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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주가조작 30억 피해 연예인

by 세리찌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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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주가조작 뉴스로 세상이 떠들썩합니다. 외국계 증권회사 소시에테제네랄(SG)로 시작된 주식 대량매도 폭락 사태와 관련하여 연예인 이름이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는데요. 가수 겸 배우로 유명한 임창정입니다. 그는 주가조작 세력을 믿고 투자했다가 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다른 연예인도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며 피해를 호소했는데요.

 

임창정 주가조작
임창정 주가조작
임창정 주가조작

임창정 주가조작

26일 JT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가수 A씨는 지난해 말에 주가조작 세력에 자신의 자금을 맡겼다고 합니다. A 씨는 임창정 씨를 평소에 좋아하고, 자주 통화도 했으니까 의심 없이 믿고 투자했다고 합니다. 가수 A 씨가 말하기를 그들에게 맡겨놓으면 돈을 불려주겠다고 했다 합니다. 

 

임창정 주가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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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30억

투자 초기에는 가수 A씨 본인도 놀랄 만큼 수익이 좋았다고 합니다. 그는 어떻게 이런 수준의 돈을 벌 수 있지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잘 벌리면 더 투자해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주가 폭락이 시작되니 손쓸 수도 없이 폭락했다고 합니다.

 

A 씨의 지인이 옆에서 빨리 매도해야 된다고 했는데 그는 매도가 뭔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지인이 빨리 팔라고 해서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정작 본인이 비밀번호도 몰라서 못 팔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투자는 했지만 돈만 보냈을 뿐 본인 계좌의 비밀번호조차 몰랐던 것입니다.

 

임창정 주가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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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주가조작

투자자들의 말을 모아보면 이렇습니다. 주가조작 일당은 그들의 투자방법을 철저히 비밀에 부쳤다고 합니다. 투자 종목이나 신용거래 등 모든 것을 말입니다. 상당수의 투자자들은 이번 사태가 시끌벅적 해진 이후에야 이런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하니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이번 주가조작단에게 돈을 맡긴 투자자들은 대략 천여명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정재계 유력 인사들과 연예인들까지도 대거 포함된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합니다.

 

임창정 주가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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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주가조작 피해

임창정은 주가조작 세력에 30억원을 투자했다고 하는데요. 자신과 아내의 신분증까지 그들에게 맡기며 대리투자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도 이번 사태로 투자액의 대부분을 날렸다고 하며 본인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증권사 계정에 15억원을 넣었고, 임창정의 아내 계정에도 15억을 넣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부의 신분증을 그들에게 맡겨서 언제든 그들이 대리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고 인터뷰했습니다.

 

임창정 주가조작
임창정 주가조작
임창정 주가조작

임창정 피해

그는 이번 사태 이후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좌를 조회해 보았다고 합니다. 봤더니 두 계좌 모두 완전히 반토막이 나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틀 전까지만 해도 20억은 남아있었는데, 다시 조회해 보니 1억 8900만 원만 남아있더라며 허탈해했습니다. 

 

아마 증권회사에서 압류가 들어올 것 같다. 그러면 집안 곳곳에 딱지가 붙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거다. 이런 상황이면 빚이 총 60억원 정도 생겨버렸다. 이번달에 회사 직원들 월급도 나가는데 막막하다며 허탈한 마음을 토로했습니다.

 

임창정 주가조작
임창정 주가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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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연예인

이번 SG증권 사태를 통해 매물이 쏟아지면서, 24부터 급락하던 종목들은 지금까지 사흘째 연일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연일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가스, 선광, 삼천리, 대성홀딩스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주가조작 세력으로 추정되는 10명을 특정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이들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임창정 주가조작
임창정 주가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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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골프장

억울해 하는 그의 마음과는 별개로 그도 한패가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도 있습니다. 그는 본인도 피해자라며 적극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주가조작 일당에게 30억을 맡겼다. 이들과 함께 나는 해외 골프장에 투자금 명목으로 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임창정 주가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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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주가조작

JTBC 뉴스룸에서는 26일에 임창정과 그들이 나눈 대화 내용의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이 내용을 보면 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 일당을 신뢰하게 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그가 부인과 본인의 신분증까지 믿고 맡기게 된 정황이 담겨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임창정 주가조작
임창정 주가조작
임창정 주가조작

매출 관련 영업이익에 대비해서 시가총액이 너무나도 낮게 책정되어 있다고 했다. 삼천리나 이런 큰 회사들을 보면 가지고 있는 땅도 많고 자산도 많은데. 이런 회사를 찾아서 가치 투자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임창정이 그 이야기를 듣고 정말 멋지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 모든 얘기를 듣고 어떻게 그걸 조작이라고 느꼈겠냐며. 그가 생각하기에는 정말 똑똑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가치 투자라는 멋진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느꼈답니다. 

 

임창정 주가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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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주식

그래서 그는 아무런 의심 없이 그들을 믿게 되었고, 신분증과 휴대폰까지 그 일당들에게 맡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식을 잘 몰랐던 그는 통상적으로 다들 이렇게 하는가 보다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들의 룰이라고 생각했고, 돈 많은 회장님들의 개인돈도 불려준다고 들었다. 그런 얘기까지 듣고 어떻게 거부하겠냐며 토로했습니다.

 

임창정 주가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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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말합니다. 20억이 이틀만에 1억 9천만 원으로 폭락했다. 내일부터는 이제 마이너스로 찍힐 것이고, 머지않아 곧 차압이 들어올 것입니다. 빚만 자그마치 60억이 생겼습니다. 걸그룹을 진행하는 중인데 추진할 돈이 없어진 거다. 돈이 들어와야 직원들 월급도 주고 하는데 다 망가져버렸다.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고 합니다.

 

임창정 주가조작
임창정 주가조작
임창정 주가조작

보도에 따르면 가수 임창정은 본인이 연예기획사를 직접 설립했다고 합니다. 그 기획사의 지분 일부를 50억원에 팔았고, 그 대신 30억 원을 주가조작 일당을 믿고 재투자를 했다고 하네요. 그의 아내까지 신분증을 맡길 정도로 믿고 투자한 것인데 결과가 이렇게 되어 망연자실입니다.

 

임창정 주가조작
임창정 주가조작
임창정 주가조작

투자하고 처음에는 한달 반 정도 되었을 때 투자 금액이 58억까지 불어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급격한 폭락으로 대부분 잃은 것이지요. 임창정은 주가조작 세력이 운영하는 한 방송 채널에도 출연했고, 그들이 인수한 해외에 골프장에도 투자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창정 주가조작
임창정 주가조작
임창정 주가조작

3일 연속 엄청난 매도량으로 인해서 연일 폭락 중입니다.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연예인 주가조작 뉴스들. 결말이 어떻게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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